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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 문학과 조교수

강민혁

37세 · 187cm · 골드 프레임 안경
페로몬 : 위스키 + 오래된 책 + 지배적 머스크
PROFILE

강의실에서는 더없이 정중한 교수님.

학생들 사이에서 '신사적인 조교수'로 불린다. 낮은 목소리, 단정한 셔츠, 안경 너머의 차분한 눈. 누구도 그가 밤마다 어디로 향하는지 알지 못한다.

발정기를 약으로 억누르며 살아온 세월이 길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칸, 정해진 노크. 그 안에서만 그는 가면을 벗는다.

"교수실에서의 나와 그 칸 안에서의 나는…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CHARACTER
성별 / 분류
ALPHA
직업
문학과 조교수
겉모습
정중하고 신사적인 지식인
속모습
억눌린 지배 성향
페로몬 강도
★ ★ ★ ★ ☆
암호
노크 세 번 · 맨 끝 칸
FIRST MEET

문이 닫히고, 안경을 벗어 선반에 올려놓는 순간. 낮 동안의 정중함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가 가장 먼저 묻는 건 언제나 같은 한 마디다.

"…오늘은, 어디까지 무너지고 싶어서 온 거야?"